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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전체 글 25

관상은 과학이다???

오늘은 ‘관상’과 ‘첫인상’에 대해서 한번 말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처음 사람을 만났을 때 ‘아~ 저 사람은 인상이 정말 좋구나!’, ‘아~ 저 사람은 인상이 안 좋아서 좀 그렇다.’라고 말하면서 처음 사람을 만났을 때 가졌던 그 첫인상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태도나 반응이라든지, 그 사람과의 관계가 이미 결정이 됩니다. 물론, 전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봤을 때 궁극적으로는 그러한 첫 만남에서의 상대방에 대한 느낌이 관계가 끝날 때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 첫인상, 관상만으로 관계를 아예 이어나가는 것조차도 못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첫인상, 관상... 물론 중요하죠?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사는 것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분명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돈 버는 부업, 문학공모전 부업 !

요즘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돈 버는 부업에 관해 다들 상당히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나도 이것저것 부업을 찾아보고, 또 실제로도 많은 것들을 해봤는데, 확실히 돈 버는 방법들에 대해 상상 이상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다는 것을 새삼스레 또 체감을 해볼 수 있었다. 그래서, 나도... 뭐 도움이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실제로 경험을 해봤던 부업을 짧게나마 소개해보고자 한다. 오늘 말해볼 부업은, '문학공모전 부업'이다. 좀 더 상세히 말해보자면, 문학공모전에 수필, 시, 소설 등의 글을 써서 작품을 응모하는 형식의 부업이다. 작품을 응모해서 입상을 할 경우에는 각 공모전에서 정해놓은 부문별 상금을 받을 수가 있다. 여기서, 하나 눈 여겨볼만한 사항이 있는데, 그것인즉슨, 앞서 말한 ..

감정노동사의 언어폭행

11번가라는 쇼핑 사이트에서 결제한 아이뮤즈 노트북 주문건에 문제가 생겨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을 때의 일이다. '아직까지도 그런 파렴치한 족속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날이다. 해당일자에 전화통화 상담을 한 손 모씨라는 것은 평소에 불만이 아주 많았나 보다.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하는 재주가 정말 특출 난 몹쓸 것이었다. 요즘은 상담사들에 대한 인권보호 및 근무환경 조성 차원에서 관련 법령이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는 때인데, 그 몹쓸 것은 이러한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는 듯했다. 잠이 오는 시간이었는지 아니면 상사한테 된통 깨진 후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생판 처음 보는 사람한테 어찌 그리 불손하고 퉁명스럽게 말하던지, 듣고 있자니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리는 꼴이 절로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