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끄적끄적

남자가 써도 괜찮은 여자 향수, 라리브 마담 인 러브.

nsync620 2020. 10. 10. 18:13
728x90
반응형

 

평소 쓰던 향이 질려서 

다른 향수를 한번 구매해봤다.

 

이번에도 역시 여자 향수이다. 

 

시중에서 흔히 구매할 수 있는 남자 향수는 

거의 다 EDT제품이다 보니 

향 지속력이 그다지 오래가지 않아서 

평소 EDP 제품이 많은 여자 향수를 사용한다. 

 

이번에 구매한 향수는 

 

라리브, 마담 인 러브 

( LA RIVE, MADAME IN LOVE )

 

라는 향수이다. 

 

LA RIV, MADAME IN LOVE

 

 

 

 

 

분사

 

분사는 제품 하자 없이, 그리고 별다른 아쉬운 점 없이 잘된다. 

 

 

그리고, 이 냄새는......,

 

 

여성적인 느낌이 강한 향이랄까?

비교적 톡톡 쏘는 쓴 향이 많은 남자 향수와 달리

여자 향수는 달달한 향이 나는 향수가 대부분인데,

이 라리브, 마담 인 러브 향수도 

딱 그런 류의 향이었다.

 

 

 

LA RIVE, MADAME IN LOVE

 

평소 달달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 나였지만

그간 무거운 향에 오랫동안 

익숙해져 있던 탓인지

 

 

산뜻하니 꽤 괜찮은 것 같다. 

 

 

 

EDP ( 오 드 퍼퓸 )

 

대학생 신입생 시절 자주 사용했던

'버버리 위크엔드 포맨'이라는 향수와 

비슷한 감이 있어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한다.  

 

 

 

옛날 생각하면서 

한번 잘 써봐야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