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끄적끄적
할게 많다.
nsync620
2020. 10. 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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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이다.
평소보다 휴식을 취하긴 취했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다 보니 역시나 꿀잠을 자지는 못했다.
뭔 그리 할 게 많다고 밤늦게 까지 안 자고 있었던지......,
거의 밤낮이 뒤바뀔 뻔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고 하다 보니
어느새 황금 같은 시간이 다 지나가버렸네.
내일은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되니
오늘은 그 악순환의 꼬리를 끊어보고자
일찍 일어났다.
잠을 못 잤더니 머리가 띵하긴 하지만
오늘 늦게 일어났으면 또 내일 할 일을 못하게 되니
어쩔 수가 없었다.
아무튼,
원기충전을 했으니 내일부터 또
활기차게 한번 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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